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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3살 학대 친부, 두 차례 가정폭력 신고..."목도 졸라" / YTN

2026-04-16 47 Dailymotion

3살 학대 의심 친부, 가정폭력 신고된 전력도 <br />아이 친모 추정 인물이 두 차례 친부 신고 <br />지난해 4월 신고에는 친부의 폭행·욕설 정황 담겨<br /><br /> <br />학대 의심 사고로 숨진 3살 아이의 가정에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위험 신호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친부에 대한 가정폭력 신고가 이어진 뒤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있었지만, 관련 기관들은 학대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는데, 대응이 적절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이수빈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경기 양주에서 학대 의심 사고로 숨진 3살 아이의 친부는 아동학대뿐 아니라 가정폭력으로도 신고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YTN이 확보한 112 신고 내역을 보면 아이의 친모로 추정되는 인물은 두 차례 경찰에 친부를 신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재작년 12월에는 "남편이 죽이겠다고 위협한다"며 신고했고, 비명이 들린 뒤 통화가 끊겼습니다. <br /> <br />또 지난해 4월 신고에서는 두 사람의 대화를 통해 구체적인 폭행 정황이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신고 당시 여성은 친부를 향해 "방금 때리고 욕한 거 사과하라"며 고함을 지르고, 친부가 자신의 목을 졸랐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친부가 가정 폭력을 반복한 건 아닌지 의심되는 상황. <br /> <br />여기에 지난해 12월에는 친부가 이번에 숨진 아동을 학대한 것으로 의심된다는 신고까지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시청 아동학대전담 공무원으로부터 학대 정황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회신을 받았는데, 이를 포함해 친모 등에 대한 참고인 조사 결과 등을 근거로 친부에게 혐의가 없다고 보고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, 앞서 가정폭력 신고도 반복됐던 만큼 당시 관계기관들의 조사나 대응이 적절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. <br /> <br />당시 사례조사에 나섰던 양주 시청은 조사 방식이나 후속 조치 여부 등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답변도 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YTN 이수빈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양영운 <br />디자인 : 김서연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수빈 (jongkyu8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41706414950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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